2014년부터 타오바오에서 90건이상 주문하다보니 배송신청서 작성하는 것도 엄청 귀찮은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크롬 익스텐션으로 개발을 하면 좀 더 편하게 배송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아 개발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쓸만한 정도(?)까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1. 타오바오 구매 리스트에서 크롬 익스텐션을 실행하여 배송신청서 작성할 항목을 저장




2. 몰테일에 접속하여 저장된 정보를 자동등록






3. 저장된 정보에서 색상이나 사이즈는 구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장된 정보 수정하는 기능도 추가





jQuery UI 와 jqGrid 를 이용하였습니다.

조금 더 가다듬어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실패실패실패...


한시간 반 후에 분리에 성공했으며... 그마저도 온전한 상태로 나오지 못했다.


아...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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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공수해온 조쿠 아이스크림 메이커... 한번에 여러개 먹으려고 3구 짜리로 구매했다.






ㅁ 1차 시도... 

1차 시도는 웰치스로 도전해보았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였지만...



나름 성공적인 모양이 나왔다. 맛도 일품~ 폴라포 먹는 느낌이랄까???





ㅁ 2차 시도

이번에는 조금 어려운 것에 도전해보았다. 황도 통조림으로 시도!!!

이게 왠걸... 너무 빨리 뽑아버려서 황도 액기스가 분출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심기일전하여 다시 시도... 이번에는 바위에 박혀있는엑스칼리버처럼 나오지를 않았다. 

회사에서 아서왕 찾기 놀이를 하면서 겨우 분리... 모양은 참 이쁘게 나왔다. 맛도 달달달...





ㅁ 3차 시도

2차 시도의 아픔을 딛고 우유에 고디바 코코아 가루를 섞어서 시도해보았다. 시작은 장대하였으나 끝은 미미하였다고 했나!? 너무 오래 두었더니 빠지지를 않는다... (도대체 어느 정도 시간이 적정시간인건지...)



줄에 연결해서 기다려보았지만 깜깜 무소식...




3시간만에 겨우 뽑았다.



물론 맛은 있었지만 적당한 시간 내에 처리를 못하면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뼈아픈 경험을 맛 보았다.




조쿠 아이스크림 메이커... 골든타임을 찾고야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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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가 이번주 토요일... 얼마 남지 않아서 묵혀두었던 캔들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네임카드도 5가지 색상으로 출력하고, 회사 부사수의 도움으로 커팅까지 완료했습니다.


포장 마무리 작업은 어무이의 도움으로 90개 포장 완료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돌잔치 답례품 준비 완료~




지난 달에 oxelo town 7 의 핸들바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2014/05/21 - [만들기/개조] - oxelo town 7 ef 핸들바 교체) 오늘 또 다시 교체에 들어갔다. 지난 번에 교체한 것은 무겁기도 하고 무난한 모양이 아니여서 더 눈에 띄다보니 교체를 마음 먹었다.


지난 번 교체 시에는 기존 핸들바 제거에 너무 많은 체력소모가 발생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기존 것은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타오바오에서 15위안, 우리나라돈으로 배송비 포함하여 3000원 정도하는 핸들바(http://item.taobao.com/item.htm?spm=a1z09.2.9.225.70Gb0R&id=6104087039)를 구입하여 장착하였다.




기존 것보다 쿠션감이 좋고 가볍기도 하고 좋은 것 같다.




비눗물을 이용했으면 아래와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너무 힘으로 밀어 넣다보니 찢어져버렸다. (3000원아 안녕...)




퇴근하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잘 바꾼 것 같다'는 것이었다.


다른 oxelo town 7 유저들도 바꾸시면 기존 핸들바에 대한 불만이 사라질 듯 하다.


기존 핸들바는 쿠션감이 없어서 손바닥이 좀 아팠다. 요즘 즐겨하는 타오바오 쇼핑에서 깔맞춤 핸들바를 발견!! 주문한 물건이 오늘 도착했다.


http://item.taobao.com/item.htm?spm=a1z09.5.0.0.brETmP&id=16528930867&_u=k1tp8p9n5d40



(18.8 위안이면 한국돈으로 3,102 원 정도???)




기존 핸들바를 분리하고 장착한 완료!!!






아직 많이 타보지 못해서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그립감은 나아졌다.




oxelo town 7 ef 가 이동의 편의성은 좋지만 브레이크가 생각보다는 기민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친구가 가지고 있는 oxelo town 9 ef 는 핸드브레이크의 성능이 꽤 괜찮은 것 같아 town 7 에 한번 달아보려고 부푸믈을 찾아보았다.


http://www.decathlon.co.uk/C-309788-oxelo


데카트론 영국 공홈에 가보면 여러가지 부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제품들이 품절인지 홈페이지로 연결이 된다. 혹시나 해서 데카트론에 메일을 보내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다.


Dear Yi,

Thank you for contacting us. 

Indeed we don;t have it anymore and unfortunately I can't see any restock date. 

I'm sorry for the inconvenience. 

Have a nice day

If you have any further questions, please contact our Customer Loyalty Team available Monday 10am-7pm, Tuesday-Friday 9am-7pm, Saturday 10am-7pm on 0845 450 7936  or through our contact form  https://www.decathlon.co.uk/en/contactUs.

You need more answers? Check our FAQ's.

Thank you for your loyalty and see you soon at www.decathlon.co.uk.


Yours sportingly,


Customer Loyalty Team


대충 질문 내용은 town 9 ef brake kit 을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이었고... 그에 대한 대답은 언제 물건이 들어올지 모르겠다는...


부품에 대한 연구를 직접 해보는 수 밖에???


회사 책상에 너저분하여... 높은 파티션을 이용하여 파티션 선반을 설치하였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1. 파티션 선반대(http://metaldiy.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40&category=007001)
    •  6cm 짜리 4개
  2. MDF 선반(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37393075&xfrom=&xzone=)
    • 1200mm * 200mm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하고...






조립하여 부착해보았다.





책상도 넓어지고 만족 만족~



oxelo town 7 ef 에 예전에 dx.com 에서 샀던 T 형 마운트를 장착하고, 액션캠과 라이트를 설치하였다.





라이트는 성공적인데... 액션캠 마운트는 뭔가 부실... 타오바오에서 좋은 물건을 찾아봐야 할 듯~



예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던 레고 프렌즈 돌핀 크루저...


아마존 최저가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주문해서 오늘 받음...



'오늘 안에 끝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은 했지만 일단 시작!!!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총 612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많은 부품들이 여분으로 들어 있긴하다.

메인 부품은 잃어버리면 대략 낭패...


여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