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워 ㅋㅋㅋ







만드는 과정...











마지막 처리를 너무 엉성하게 해버려서 얼굴이 이상하게 됐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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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만들기  (0) 2014.03.09

비발디 시즌락카 기간이 끝나가서 짐도 뺄겸 듀얼보드 시승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선선해도 슬러쉬상태의 슬로프와 첫 듀얼보딩으로 인해 데크는 만신창이...






가이드를 달기 위해 나사 구멍을 뚫었습니다.







가이드를 장착하고 15/15 로 셋팅했던 바인딩 각도를 9/6 으로 수정했습니다. 15도로 하니깐 감당이 안되더군요;;;




나사가 3개 밖에 없어서 한쪽만 장착했습니다. 크크크...





보티브 78개가 배대지에서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번에 케이스에 홀더만 넣어두었는데, 보티브를 담아보았습니다.



90개인데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ㅋ



30개씩 1층씩 쌓아보았습니다.






이제 남은 작업은 네임카드 만드는것 뿐~



작년 말에 동영상 보면서 만들어보았던 룸밴드 푸들///




오랜만에 룸밴드로 푸들을 만들어봤습니다.




만드는과정 ↓


어렵지는 않습니다. 만드는데 한 20분 정도 걸리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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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들기  (0) 2014.03.23


자전거에 여러가지 장착도 했고, 출근도 해야해서 자전거 타고 출근했습니다. 아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게 아니라 지하철역까지 타고 가고 지하철을 타고 간거지요 ㅎㅎㅎ



현재 자전거의 모습입니다. GPS, 후방카메라, 몽키라이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후방카메라는 소니 액션캠 AS-15 와 여러 마운트를 이용하여 장착했습니다. 소니 액션캠의 경우 wifi 호스트 기능이 제공되어 스마트 폰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데 후방카메라의 역할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본 후방 카메라와 GPS 입니다. 아직 GPS 는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시계와 속도계 용으로만...





오늘 자전거 타고 출근한 3인의 자전거입니다. 미니벨로 3총사~




집에 갈때도 지하철을 타고 가렵니다~




지난 블프 때, 개당 $39.99 에 샀었던 몽키라이트 m232를 티티카카에 장착했습니다.




하는 김에 GPS 랑 후방카메라도 장착했는데, 2시간이나 걸렸네요;;;




아직 라이딩을 안해봐서... 일단 안전하게 천천히 타봐야겠습니다;;;



봉구스 밥버거를 먹어 본 후 집에서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디어를 짜내어 여러 재료와 도구를 확보하고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1.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스테인레스 원형, 사각 계란틀의 포장을 뜯었습니다. 주방세제로 살짝 닦은 후,,,




2. 밥은 유부초밥에 들어가는 밥처럼 간을 하고 김을 넣어서 준비했습니다.




3. 원형 틀에 밥을 넣고 호떡 누르는 걸로 꾹꾹!!




4. 토핑은 참치로...




5. 한쪽 밥을 다른 쪽 틀에 엎어서 가장자리를 꾹꾹 눌러줍니다.




6. 완성~






맛있습니다!! 따봉!!!





보티브 홀더는 양키캔들 정품이 3,000원이고, 다이소에서 사면 1,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처음에 이 작업을 시작했을 때, 83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여서 그걸 활용할 생각이었는데 계속 찾다보니 600원짜리도 나오고 결국에 400원짜리로 구매할 수 있었다. (초기 예산보다 절반이나 줄었다 ㅋㅋㅋ)


다른 사이트보다는 200원이 저렴해서 배송이 될까 조마조마했는데, 적립금 할인도 되고,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만족스러웠다.


어제 90개의 포장 상자를 조립하고 거기에 보티브 홀더를 하나씩 담아서 박스에 정리해두었다. 양키캔들에서 주문한 보티브는 아직 배송대행지에 있어서 배송이 되면 하나씩 채우는 작업을 진행하려 한다.







네임카드를 사람 모양으로 만드는 것보다 사각형으로 만드는게 편할 것 같아서 전략 수정!!! 딱 맞게 인쇄하기 위해 모니터에 자를 대고 슥삭슥삭... 3번의 실패 후에 딱 맞는 사이즈를 만들 수 있었다.




다이소에서 산 모양 펀치와 코너라운더를 이용하여 꾸밈 작업도 진행하였다.














답례품의 메인 재료들은 준비가 되었는데, 누구의 돌잔치인지 확인을 시켜줄 네임카드를 만들어야 했다.


예전에 페이퍼크래프트 했을 때 사두었던 두성 티라미수지(에누리링크)가 마침 눈에 띄었고, 포토샵으로 한땀한땀 따내어서 이미지 작업을 한 후에 인쇄를 해 보았다.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가 나왔지만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연구가 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