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의 메인 재료들은 준비가 되었는데, 누구의 돌잔치인지 확인을 시켜줄 네임카드를 만들어야 했다.


예전에 페이퍼크래프트 했을 때 사두었던 두성 티라미수지(에누리링크)가 마침 눈에 띄었고, 포토샵으로 한땀한땀 따내어서 이미지 작업을 한 후에 인쇄를 해 보았다.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가 나왔지만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연구가 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