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카드를 사람 모양으로 만드는 것보다 사각형으로 만드는게 편할 것 같아서 전략 수정!!! 딱 맞게 인쇄하기 위해 모니터에 자를 대고 슥삭슥삭... 3번의 실패 후에 딱 맞는 사이즈를 만들 수 있었다.




다이소에서 산 모양 펀치와 코너라운더를 이용하여 꾸밈 작업도 진행하였다.














답례품의 메인 재료들은 준비가 되었는데, 누구의 돌잔치인지 확인을 시켜줄 네임카드를 만들어야 했다.


예전에 페이퍼크래프트 했을 때 사두었던 두성 티라미수지(에누리링크)가 마침 눈에 띄었고, 포토샵으로 한땀한땀 따내어서 이미지 작업을 한 후에 인쇄를 해 보았다.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가 나왔지만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연구가 더 필요하다...










양키캔들에서 보티브 $1 이벤트를 하길래 80개를 주문하였다. 종류 당 2개씩 주문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하나는 4개 주문을;;;


주문을 하고 그 다음날 웨딩 데이는 재고가 없다는 안타까운 메일을 받은 후 총 78개에 대한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현재 배송대행지에 도착한 상태이며 배송비 측정 대기 중이다. 아마 3~4만원의 배송비가 나올 것 같은데... 실제로 나오면 확인을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