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ndr 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 신발을 50% 할인하길래 스케이트보드화로 쓸겸해서 4켤레를 구매했습니다.


배대지는 위메프박스를 이용했습니다. 신발 네켤레라서 무게가 좀 나가네요;;;




짜잔~ 배송비까지하면 한 켤레당 3만원 꼴이 나오네요~








봉구스 밥버거를 먹어 본 후 집에서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디어를 짜내어 여러 재료와 도구를 확보하고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1.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스테인레스 원형, 사각 계란틀의 포장을 뜯었습니다. 주방세제로 살짝 닦은 후,,,




2. 밥은 유부초밥에 들어가는 밥처럼 간을 하고 김을 넣어서 준비했습니다.




3. 원형 틀에 밥을 넣고 호떡 누르는 걸로 꾹꾹!!




4. 토핑은 참치로...




5. 한쪽 밥을 다른 쪽 틀에 엎어서 가장자리를 꾹꾹 눌러줍니다.




6. 완성~






맛있습니다!! 따봉!!!





보티브 홀더는 양키캔들 정품이 3,000원이고, 다이소에서 사면 1,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처음에 이 작업을 시작했을 때, 83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여서 그걸 활용할 생각이었는데 계속 찾다보니 600원짜리도 나오고 결국에 400원짜리로 구매할 수 있었다. (초기 예산보다 절반이나 줄었다 ㅋㅋㅋ)


다른 사이트보다는 200원이 저렴해서 배송이 될까 조마조마했는데, 적립금 할인도 되고,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만족스러웠다.


어제 90개의 포장 상자를 조립하고 거기에 보티브 홀더를 하나씩 담아서 박스에 정리해두었다. 양키캔들에서 주문한 보티브는 아직 배송대행지에 있어서 배송이 되면 하나씩 채우는 작업을 진행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