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문화센터에서 탁구를 배우게 되었는데, 재대로 배워보려고 펜홀더를 사서 갔더니 너무 어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끝나자 마자 바로 쉐이크 형을 검색...


펜홀더는 러버를 하나만 사면 되는데, 쉐이크는 2개나 사야한다...


일단 블래이드는 코르벨로 결정!! 중고나라와 여러 탁구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러버는 XIOM 의 베가 아시아 MAX 와 베가 유럽 MAX 를 추천하는 글들이 좀 보였다. 그래서 결정!!


가장 가격이 저렴한 11번가에서 구매를 했다.



화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다행히 목요일에 도착했다. 화/목이 강습일이라 목요일에 안왔으면 펜홀더로 했을 뻔...



쳐보니 확실히 다르다!!! 역시 모든 운동은 장비빨이 후후후...



아직까지는 만족~



시즌 막바지에 회사분들이 발동이 걸려서 3주째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제로 시즌권 뽕을 뽑고 있었죠. 트릭하기에는 좀 겁도 나고 그랬는데, 회사 동생이 재밌는 아이템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드리퍼스 듀얼스노우보드


그래서 그냥 바로 구입!!! 제품 이미지에는 바인딩까지 함께 있어서 같이 오려나 했는데 역시나 데크만 왔습니다. 바인딩은 시즌 끝나면 하나 사거나 집에 잘 보관되어 있는 데크에서 떼어내야겠습니다.




원래 7일간 특가로 149,000원인데,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어 실제 구매가격은 144,000원입니다.


타러나갈 기회가 이번시즌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명품 안경테... 드디어 꿈을 이루었습니다. 때마침 아마존에서 최저가를 발견하여 바로 구매했습니다. 구매자들 평도 괜찮은 것 같아 가품일 확률은 낮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배대지는 위메프박스를 이용했습니다.






머리가 큰 사람도 쓸 수 있는 사이즈여서 만족스럽긴 했으나, 코받침은 튜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