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카드를 사람 모양으로 만드는 것보다 사각형으로 만드는게 편할 것 같아서 전략 수정!!! 딱 맞게 인쇄하기 위해 모니터에 자를 대고 슥삭슥삭... 3번의 실패 후에 딱 맞는 사이즈를 만들 수 있었다.




다이소에서 산 모양 펀치와 코너라운더를 이용하여 꾸밈 작업도 진행하였다.














답례품의 메인 재료들은 준비가 되었는데, 누구의 돌잔치인지 확인을 시켜줄 네임카드를 만들어야 했다.


예전에 페이퍼크래프트 했을 때 사두었던 두성 티라미수지(에누리링크)가 마침 눈에 띄었고, 포토샵으로 한땀한땀 따내어서 이미지 작업을 한 후에 인쇄를 해 보았다.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가 나왔지만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연구가 더 필요하다...